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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3 14:18
[나와 예수-김병원] “300만 농민의 지팡이 되게 해달라는 새벽기도에 응답해주셨죠”
 글쓴이 : 간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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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중앙회장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최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의 삶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이고 도우심이 있었다”며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감으로써 일상의 생활을 통해 크리스천임을 증명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전남 나주 시골에서 지독히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늘 배를 곯았던 소년은 삼시 세 끼 밥이라도 얻어먹을 수 있는 삯일꾼이 되는 게 꿈이었다. 꼴을 베어 와서 소 여물을 썰어놓는 게 하루 일과였던 소년의 열 손가락은 낫에 베이고 작두에 잘려 하루도 성할 날이 없었다. 고등학교에 진학할 무렵 “아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광주로 유학 보내라”는 담임 선생님 말씀에 어머니는 며칠을 아버지와 다투셨다. 결국 논 두 마지기를 팔아 아들을 광주로 진학시키겠다는 어머니 고집을 아버지는 꺾지 못했다. 소년은 농업을 배워 가난을 극복하고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보겠다는 꿈을 품고 농업계 고교에 진학했다. 나주 우산교회 장로인 김병원(66) 농협중앙회장 얘기다. 김 회장을 최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회장실에서 만났다.

(포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상은 미션라이프 홈페이지나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만난 사람=이명희 종교국 부국장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아버지 영향으로 20대 초반부터 신앙을 가진 그는 지금까지의 삶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요, 도우심이라고 했다. “특히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도전해 두 번 떨어진 뒤 세 번째 당선됐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했죠. 호남은 선거 인원수가 적은 데다 출마할 때 조합장도 아니어서 좋은 조건은 하나도 없었어요.”

그는 서울로 올라온 뒤 관사에서 가까운 명성교회 새벽기도에 3년간 빠지지 않고 다녔다. 새벽에 명성교회 주변을 몇 바퀴 돌면서 벽에 새겨져 있는 하나님의 발을 붙잡고 300만 농민을 살려낼 수 있는 지팡이가 되도록 회장으로 세워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응답을 받았다.

우산교회는 성도가 100여명이다. 80%가 노인이다. 회장이 된 뒤 농협에 콜센터를 만들어 70세 이상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전화를 걸도록 했다. 콜센터 직원을 처음 5명에서 최근 20명으로 늘렸다. 11만명가량 할머니들에게 전화를 걸어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있다. 얼마 전에는 강원도에 사는 한 할머니가 콜센터 직원을 보고 싶다며 용산까지 오기도 했다. 사회공헌부를 만들어 농민뿐만 아니라 사회의 어려운 이들을 돕는 것, 장애인 채용을 늘린 것 등은 하나님이 그를 장로로 만들고 그런 일들을 하도록 사명을 주신 것이라고 했다.

인간인지라 시련이 닥칠 때면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교회 내 갈등이 일어날 때도 시험에 든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회의를 느낀 적은 없다. 그때마다 기도로 극복한다.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편 1절)이다. 어려울 때 힘이 됐고 넘쳐날 때 자신을 돌아보며 겸손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가 좋아하는 또 다른 성경 구절은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태복음 23장 12절)이다. 삶의 좌표로 삼는 구절이다. “성경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기면서 더 낮아지고 농민들, 저 낮은 사람들 눈높이에 맞춰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독교인들이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는 것과 관련해선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하다. 왜 우리는 미국처럼 수많은 사람이 기독교를 믿지 못할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본이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기독교 장로임을 숨기고 싶은 생각이 없다. 하나님 믿는 사람이 정치에 깊게 관여해서 오히려 손가락질 받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다 보니 순수하게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전도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일갈했다.

2016년 3월 농협회장에 취임하면서 그는 농가소득 5000만원을 목표로 내걸었다. 지난해 4207만원으로 늘어났고 내년 말이면 목표에 근접할 것 같다. 취임 초 1379억원 적자에서 8000억~9000억원 흑자도 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에는 아프리카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글로벌 총회에서 ‘협동조합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로치데일 공정 개척자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선순환적으로 뿌리니까 하나님이 채워주셨다”며 “하나님의 진리를 경영에 많이 접목해 본다”고 했다.

그는 13년 동안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을 지냈고 농협무역 대표이사, 농협양곡 대표이사 등 자타가 공인하는 농업 전문가다. 그의 바람은 이 나라 농민들이 도시근로자 못지 않게 잘사는 것이다. 이를 위해 4년 임기가 끝나더라도 농민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고 했다.

이명희 종교국 부국장 mhe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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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하늘이 복을 내리니 만사가 형통하다.

1948년생, 여행은 길하나 북방은 흉하며 헛되이 힘쓰지 말지어다.
1960년생, 그 사람이 마음에 든다면 주저하지 말라. 재혼은 흉이 아니다.
1972년생, 비뇨기 계통의 질병이 보이니 서둘러 치료하라.
1984년생, 여행지에서의 단독행동은 시비를 부르니 매사 동료와 함께 의논하라.

[소띠]
남쪽 귀인의 도움으로 막힌 일이 풀린다.

1949년생, 노력 뒤에 얻은 재물이라. 그 귀함이 황금이구나.
1961년생, 중요한 서류가 분실되니 그 손실이 크다. 남쪽에 분실물이 있다.
1973년생, 큰일을 도모하기에 앞서 가정을 먼저 돌보아라. 자식이 속 썩이겠다.
1985년생, 대의를 위하여 과감한 이별이 필요하다. 인연은 다시 오는 법이다.

[범띠]
오늘은 자중함이 좋겠다.

1950년생, 서방과 북방은 흉하니 주의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야 한다.
1962년생, 닭띠, 개띠와의 동업은 그 끝이 보인다. 예술 계통의 종사자는 길하다.
1974년생, 당신의 손에 멎는 반지는 따로 있다. 헛물 키지 말라.
1986년생, 친구와의 의리를 지켜라. 명예가 하늘을 찌른다.

[토끼띠]
점점 호전되는 운세이다. 기운을 내자.

1951년생, 나이 어린 쥐띠가 형님 노릇을 하니 마음이 무겁구나.
1963년생, 혼자의 힘보다는 동업이나 협력자가 필요하다.
1975년생, 호박씨 까서 한 입에 털어 넣는 격이다. 유의하라.
1987년생, 자신의 재주를 과신하지 마라.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다.

[용띠]
오늘의 고생이 내일의 영광을 부른다.

1952년생, 내가 싫은 일은 남도 싫은 법이다. 직접 해결해라.
1964년생, 여행수가 보인다. 북동쪽이 길하니 홀가분하게 다녀오라.
1976년생, 값싸고 좋은 집을 얻을 기회니 부지런히 다녀라.
1988년생, 마음속에 흠모하던 이가 내게 사랑을 고백하니 도화꽃이 활짝 피는구나.

[뱀띠]
지나친 과민반응이 상대방을 소극적으로 만드는구나. 여유 있게 대처해라.

1953년생, 일관성 있는 행동을 멀리한다면, 소원이 성취되긴 힘들다.
1965년생, 시험을 보는 사람은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 가 있으니 더없이 기쁘겠다.
1977년생,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기쁨이 가득하다.
1989년생, 여행을 떠나라 좋은 결과가 오리라.

[말띠]
소신껏 행동하라.

1954년생, 진로문제로 갈등 있겠다. 잘 생각하고 행동하라.
1966년생,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다음을 기약하라.
1978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려라. 그 안에 복이 있다.
1990년생, 옛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라 생각도 못했던 소식을 듣게 된다.

[양띠]
전체적으로 좋은 운기가 지배하나 무리해서는 무슨 일이라도 불가하다.

1955년생, 문서와 관련된 법적인 문제는 실속이 없다.
1967년생, 허황된 재물에 투자 말라. 사방에 욕심꾸러기와 도둑놈이 보인다. 남방에 귀인이 돕겠다.
1979년생, 가족과 어울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부부금실이 좋아진다.
1991년생, 남쪽으로 곧장 가라. 평생 배필을 만날 수 있으니 주도권을 잡고 밀고 나가라.

[원숭이띠]
매사 대길한 운이다. 높은 위치에 있을 때 소홀히 말라. 달도 차면 기운다.

1956년생, 형제자매와 도모하는 일은 만사 대길하다. 단 북쪽은 흉하다.
1968년생, 문서관계 조심하라. 당신에게 득이 될 수 있다.
1980년생, 명예가 오르니 관록에서 빛이나니 이 여름을 알차게 활용하라.
1992년생, 동남쪽의 여행이 길할지니 재물운은 좋고 이성관계 또한 발전한다.

[닭띠]
선은 길하나 후는 흉하다. 매사 유의하라.

1957년생, 심중지병이라, 쥐띠, 돼지띠 배우자를 둔 이는 각별히 유의하라.
1969년생, 주색잡기에 조심하라. 관재구설 있겠다.
1981년생, 형제간의 우애에 힘쓸지어다.
1993년생, 유흥으로 인해 부모와의 마찰이 생긴다.

[개띠]
조심하라. 매사 불길하니 자중하고 기도하라.

1958년생, 잃는 것이 많고 심신이 피곤하니 여행이나 외출은 피해라.
1970년생, 집안 문단속 잘해야 하는 날이다. 좀도둑 조심.
1982년생, 부인과의 문제에 친구나 형제를 끌어들이지 말라. 다된 밥에 코 푸는 격이다.
1994년생, 애인과 다툼수가 있겠다. 양보하라.

[돼지띠]
전반적으로 무난한 운이다.

1959년생, 자식이 효도하니 서운한 감정이 일시에 풀린다.
1971년생, 동업자와의 결별이 보이니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할 운이다.
1983년생, 안 풀리던 관재가 해결되니 의식주가 넉넉해진다.
1995년생, 싸우던 친구와 화해하니 우정이 돈독해진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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